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령 사모아 축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패배 이후 === 사실 이전에도 미국령 사모아는 세계적인 약체였다. 피지에게 13:0, 파푸아뉴기니에 20:0으로 지면서 두 나라 축구대표팀 역사상 최다 골득점 승리를 헌납한 나라이니 말 다했다. 이러다보니 피파랭킹도 세계적으로 밑바닥. 2010년 7월, [[부탄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뒤쳐지면서 파푸아뉴기니, 산마리노같은 여러 나라와 같이 공동 202위 피파랭킹 꼴찌를 거두기도 했다. 그런데 2011년 11월 22일(한국시간은 23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오세아니아 1차 지역예선에서 역사적인 첫 승리를 거뒀다!~~[[서울대 야구부]]~~ 1994년부터 국제경기에 나선 이후 17년간 '''30전 전패''', 12득점 '''229'''실점이라는 성적을 끝에 거둔 승리. 202위인 [[통가]]를 상대로 2-1로 이겼다. 참고로 미국령 사모아 랭킹은 당시 204위. 미국령 사모아 팀 감독 T.론건은 (이전 0-31 패배처럼) 이 승리도 역사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24일에 있던 다음 2차전에선 랭킹 196위인 쿡 제도와 1:1로 비겼고 11월 26일에 [[이웃나라]] 독립국 사모아(공동 랭킹 204위)에게 1:0으로 패하면서 조 3위로 밀려 탈락했다. 그래서 미국령 사모아는 17년간 몸담아왔던 '축구판 [[0승 클럽]]'에서 탈퇴한 것에 만족한 채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을 기약하게 되었다. 이들의 도전 이야기를 그린 영화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넥스트 골 윈즈]].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1차전에서 사모아 원정경기는 2-3으로 졌다.그래도 2002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사모아에게 0-8, 2010 지역예선에서 0-7로 지던 사모아에게 2014 월드컵 지역예선 0-1패배처럼 큰 골차로 패하지 않았고 사모아전 무득점도 깨졌다. 그리고 2015년 9월 2일에 가진 2차전 예선 [[통가]] 원정(경기는 [[피지]]에서 열렸다)에서 또 통가를 2-1로 이기면서 사상 2번째 승리를 거뒀다. 또한 9월 4일에 가진 쿡 아일랜드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기면서 통가 말고 다른 나라를 2골차로 이기면서 역대 3번째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사모아와 같은 2승 1패를 거뒀음에도 골득실차로 밀려 2차예선 진출은 실패했다. 그래도 월드컵예선 2경기를 이긴 예선이라 뜻이 깊긴 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